비자림도 다녀왔으니 이제 바다를 보러 갈 차례 언제봐도 좋은 바다 월정리로 향한다. 월정리 가는 길,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 찍기 놀이 갈대밭, 사진 찍기 좋은 곳 갈대밭을 지나 월정리해수욕장 도착! 다시 찾은 월정리, 역시 사람이 많구나 지난 여행을 생각하며 바닷길을 따라 걷는데 주변이 꽤 많이 변한 듯 했다. 없어진 카페도 많고 새로 생긴듯한 카페도 많고... 휴식도 할 겸, 바다구경도 할 겸 카페에 들렀다. 바다구경하기 좋은 월정리 카페 '로와' 안으로 들어가서 뒷편으로 나가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. 화살표를 따라서 올라가쟝 언제봐도 아름다운 월정리 바다를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다. 당근케이크가 맛있다고해서 들고 올라왔다. 달달한 케이크와 함께라면 최고이다. 기분 좋으니까 월정리 앞바다에서 생쇼..
여행/제주도
2017. 5. 4. 23:3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