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나 가슴 설레는 신발상자ㅋ 한 족씩 더스트백에 담아져있다. 고놈 참 정성스럽구나 데이트립은 도심 속 여행이란 컨셉으로 기획되어 국내 디자이너와 스웨덴 디자이너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브랜드라고 한다. 앞, 옆, 뒤 사진 뒷꿈치쪽엔 귀여운 포인트도 있음 이것이 북유럽의 감성인가ㅋ 사이즈는 10단위로 나와서 260으로 주문했다. 평소 265 신는데 딱 맞았다. 단화는 역시 청바지랑 신어줘야 제 맛이지 바닥도 푹신해서 맘에 든다. 색깔은 베이지가 섞인 듯한 카키색 짱구랑 똑같은색 질리지 않고 오래 신을 수 있을 것 같은 신발 DAYTRIP VEENY
일상/옷장공개
2017. 4. 26. 16:06